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소식이네요: 할리우드에서 실사판 '토이저러스(Toys "R" Us)' 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최근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를 포함한 거의 모든 게임 원작 영화를 제작한 스토리 키친은 "장난치 유통업체의 70년이 넘는 유산을 기리며 현대적이고 액션으로 가득 찬 모험을 통해 어린 시절의 마법을 재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이저러스는 세대를 초월한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코닉한 브랜드로 남아있습니다."라고 스토리 키친의 공동 창립자 드미트리 M. 존슨과 마이크 골드버그는 설명했습니다. "80년대 아이들에게 토이저러스는 마법의 왕국과도 같았죠. 우리는 이 브랜드가 상징하는 유쾌한 정신과 상상력 넘치는 모험을 담은 영화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첫 극장판 프로젝트인 이 영화는 우리 브랜드의 마법을 스크린으로 옮길 것입니다."라고 토이저러스 스튜디오의 사장 킴 밀러 올코는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채로운 상상력과 즐거운 발견으로 수세대에 걸쳐 사랑받은 우리 매장의 매력을 담아낼 것입니다."
스토리 키친은 현재 블루 비틀의 안젤 마누엘 소토 감독이 연출하는 저스트 코즈를 비롯해 드레지, 킹메이커스, 슬리핑 독스 등 여러 게임 원작 영화들을 개발 중입니다.